반응형
✅ 기본 원칙: 기내 반입만 가능, 위탁 수하물은 금지!
- 모든 리튬 배터리(보조배터리 포함)는 위탁수하물에 넣으면 안 됨.
- 반드시 기내 반입해야 하고, 승객이 직접 소지해야 해요.
⚡ 기준 단위: Wh(와트시)
보조배터리는 보통 mAh(밀리암페어시) 단위로 표기되는데, 항공사는 Wh(와트시) 기준으로 제한합니다.
변환 공식은 아래와 같아요:
📌 Wh = (mAh × V) ÷ 1000
(전압 V는 대부분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3.7V)
예시:
- 10,000mAh → (10,000 × 3.7) ÷ 1000 = 37Wh
- 20,000mAh → 74Wh
- 27,000mAh → 99.9Wh
🛫 항공사 기준별 반입 가능 용량
보조배터리 용량(Wh 기준)반입 가능 여부비고
100Wh 이하 | ✅ 무제한 반입 가능 (일반적으로 2~3개까지 허용) | |
100Wh 초과 ~ 160Wh 이하 | ✅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| 고용량 전문 장비용 (드론, 캠코더 등) |
160Wh 초과 | ❌ 반입 불가 |
🧳 보조배터리 관련 주의사항
- 항상 배터리 표기 확인하기
- 일부 저가 제품은 Wh 표기 없음, 항공사에서 반입 거부할 수 있음.
- 가능하면 정품 또는 KC 인증 제품 권장.
- 포장 상태도 중요
- 단자가 노출되지 않게 개별 포장 또는 케이스 보관이 좋아요.
- 충전 중 상태로 들고 타면 제지당할 수 있음.
- 드론, 카메라, 노트북용 배터리는 별도 규정
- 특히 드론 배터리는 보조배터리보다 엄격하게 보는 경우도 있으니 항공사 확인 필수.
🛬 국내/해외 항공사 예시
- 대한항공 / 아시아나 /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
- 100Wh 이하 자유 반입, 160Wh 이하 사전 승인
- **LCC(저가항공)**도 동일 기준 적용
- 미국, 일본, 유럽 항공사도 거의 동일 (국제 항공기구 ICAO 가이드라인 기준)
✍️ 꿀팁: 내 보조배터리 Wh 계산 쉽게 하는 법
mAh x 3.7 ÷ 1000 = Wh
mAh 용량예상 Wh
5,000mAh | 18.5Wh |
10,000mAh | 37Wh |
20,000mAh | 74Wh |
27,000mAh | 99.9Wh |
30,000mAh | 111Wh (사전 승인 필요) |
여행가려할때 먼저 챙기는 보조배터리에 대해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들을 정리해봤어요.